덕구 이순재 선생님 영화같은 이야기 (리즈시절 국회의원 아내 자녀)


"당신에게도 소중한 사람이 있습니까?"


시간이 얼마 남아 있지 않은 시한부 인생 덕구 할배는 어린 손자와 살고 있다. 자신이 떠나면 손자 혼자 남아있기에 할배는 자신이 없는 자리를 대신할 사람을 찾아주기 위해 먼길을 떠나 특별한 선물을 준비하는 덕구 할배의 이야기를 담은 영화가 덕구이다.





데뷔 62년차


이순재 선생님은 데뷔 62년차로 우리나라 텔레비젼 역사와 함께하는 '국민 배우'이다. 그동안 영화와 드라마를 합치면 200여편이 넘을 정도로 많은 활동을 했다.

7년만에 스크린으로 돌아왔는데 덕구 영화 대본을 보고 읽고 또 읽었다고 한다. 


"영화를 저도 보긴 봤는데, 사실 결정적으로 울어야 하는 장면을 놓쳐어요. 정서적인 힘이 아주 큰 영화라서 궁금했는데, 아이들을 위탁 보내는 장면이나, 집을 나간 며느리를 찾는 장면에서는 절제가 안되더라고요. 오랜만에 시나리오 쪽에 재능 있는 신인 감독이 나온것 같아요. 복잡하지 않으면서도 힘이 있어요. 근래에 가장 마음에 드는 시나리오 였지요. 읽자마자 꼭 출연하고 싶었어요" 


영화 덕구 이순재 선생님의 인터뷰 내용이다.









이순재 출연료

시나리오가 너무 마음에 든 덕구 이순재는 노 개런티로 출연을 했다.

 "달라고 해봤자 많이 줄것 같지도 않았어요(웃음)" 이라고 말을 했지만 그가 덕구 영화에 얼마나 애정을 갖고 있으며 연기에 대한 애착이 얼마나 큰지도 알수 있다.


이순재 출연료 질문에 

"TV드라마에서 나보다 훨씬 많이 받는 젊은 배우들도 많아요. 물론 자존심이 상하지만, 연기로서 성과를 내고 의미나 목적이 이루어지는게 제겐 더 중요합니다. 연기도 예술이니까요."

라고  대답을 했는데 이순재 선생님 이쯤이면 존경스럽다.







리즈시절 이순재

이순재의 젊은 시절 사진이 공개가 되었는데 말그대로 이순재 리즈시절은 꽃미남이다. 또렷한 미목구비와 스마트한 모습이 진정한 꽃미남의 원조인 이순재는 미모의 아내와 결혼을 했는데 이순재를 알아보자.




이순재 프로필


함경북도 회령군에서 태어난 이순재는 일제 강점기, 광복, 6.25전쟁을 모두 경험을 한 배우이다.

서울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서울대학교 54학번 철학 학사인 엘리트 배우인 그는 학생 연극부에 입부하면서 배우의 길에 접어들었다고 한다.

이순재 가족관계는 아내인 최희정, 2남 1녀의 자녀가 있다.

배우이자, 성우이면서 가천 대학교 연기예술학과 석좌교수이기도 하다.









어린시절 이순재



함경북도 회령군에서 태어난 이순재는 5살때 조부모가 계신 서울로 왔다. 어려서는 힘들게 살아서 초등학교 6학년 때 할아버지와 비누 장사를 하기도 했었고, 중학교 때는 등록금을 내지 않은 이순재의 집을 방문했는데 사는 환경을 보고 아무말도 하지 않기도 했다고 한다.






이순재 아내 최희정


내조의 여왕이라고 불리는 이순재 아내 최희정은 이화여자대학교에서 한국무용을 전공했고 이순재보다는 6살 어리다.

한국무용에 재능이 있었던 최희정은 1966년 이순재와 결혼후 무용일 그만두고 내조에만 전념했다고 한다.


첫째 아들인 이종현을 낳은후 아들의 돌반지를 밑천으로 만두가게를 차렸는데 가게가 잘되어서 6년만에 빌딩을 샀고 그후 중국 음식점을 개업을 했다고 한다.

그 후 첫째 아들 이종현 밑으로 딸을 낳았는데 딸에 대해서는 밝혀진게 없고 사업 수완이 좋았던 이순재 아내 최희정은 이순재가 연기에만 전념할수 있게 도와주었다.









국회의원 이순재


이순재는 제 14대 국회의원이었다.

1992년 14대 총선에서 민주 자유당 소속으로 서울 중랑구 갑에서 당선이 되었는데 1993년 민자당 부대변인을 맡기도 했었다.

하지만 이순재는 한번의 국회의원만 하고 정계를 은퇴후 연예계로 돌아온다. 

그 이유에 대해서는 말들이 많았지만 "한국에서 정치를 하려면 본인과 가족의 행복은 포기해야해'라고 말을 하기도 했었다.









이순재의 드라마


거침없이 하이킥에서는 야동 순재를 제대로 보여주었고, 이산, 베토벤 바이러스, 무자식 상팔자, 꽃할배 수사대, 최근 육룡이 나르샤, 라이브등 이순재의 드라마와 영화를 나열하는거 자체가 무의미 할정도 많은 작품에 출연을 했었다.







덕구 이순재와 정지훈


덕구에서 가장 좋았던게 아역배우 정지훈과 박지윤과 함께 합을 맞췄다는 거라고 말을 했었는데


"이번에 제 손주로 나오는 친구들, 덕구(정지훈)와 덕희(박지윤)는 참 물건이에요. 애들이 너무 잘하면 징그럽잖아요. 그렇다고 톤을 쉽게 조절 할수 있는 나이도 아니고, 그런데 걔들은 절제가 되더라고요. 아주 대단해요, 더크면 얼마나 잘 될지 상상도 안가요."


라 했다.


배우의 정점에 올라와 있는 이순재의 영화 덕구. 그만이 할수 있는 할배를 어떻게 연기했는지 아이들과 손잡고 극장으로 가는것도 좋을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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